Our Story

언론보도

  • 경기테크노파크, ‘2023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 AI 솔루션 실증 지원 성료
    기사등록 : 2023.12.27 10:09 | 관리자
  • 										 양품 선별 시스템 구축…생산품 오폐기율 1/3로 감소
    										 
    					  
    [아이티데일리] 경기테크노파크는 ‘2023년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의 인공지능(AI) 솔루션 실증지원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의 지역특화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제조기업에 AI 솔루션을 도입해 제조공정 상의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한 기업은 AI 공급기업 8곳과 미래차 제조기업 30곳이다. 이들 기업은 △설비 이상 감지 △제품 양불 판정 △공정 품질예측 시스템 구축 등 제조 공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4개월의 다소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됐지만 성과들이 창출됐다. 이 중 경기도 소재의 미래자동차 부품 기업 앰스코와 AI 전문 기업 에프원소프트의 협업 과제가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이 사업에서 앰스코와 에프원소프트는 AI 역량을 활용해 생산품의 오폐기율을 1/3로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에프원소프트 강우현 AI 융합본부 상무는 “과제로 수요기업의 문제를 AI 기반으로 해결하고 공급기업의 AI 역량을 입증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제조 혁신을 추구하는 과정을 촉진하고 AI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 유동준 원장은 “경기테크노파크가 경기도 디지털 전환의 허브로 도내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을 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더욱 창출해야 한다”면서 “이번에 개관한 디지털전환 허브를 중심으로 경기도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과 제조혁신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티데일리 기사보기 ]
    			 	   [ 신아일보 기사보기 ]
    				  			 	   [ 안산정론신문 기사보기 ]
    				  			 	   [ 천지일보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