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투자유치 설명회 진행도

					  
					 에프원소프트 투자설명회(IR)에서 강우현 상무가 발표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에프원소프트(대표 오승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2023)’에 참여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융합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에프원소프트는 △AI 솔루션 △스마트 팩토리 △실내위치 추적 시스템 IoTag 등 핵심 기술 3가지를 선보였다. 해당 솔루션들은 관람객들과 해외 구매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에프원소프트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협력해 투자유치 설명회(IR)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핵심 AI 기술과 융합 솔루션에 대해 발표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수출 계약 및 투자 유치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룩셈부르크의 DDE(DATA DESIGN ENGINEERING)사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도 달성했다.

에프원소프트 오승호 대표는 “이번 국제행사를 통해 한국의 AI 기술과 제조업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국내외 예비 고객의 니즈를 구체적으로 확인한 만큼 이를 반영한 기술과 제품으로 해외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프원소프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서 20여 년간 기술력을 축적해 온 AI 전문기업이다. AI 불량검출 머신비전 시스템, 스마트 HACCP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의 컨테이너 적재 최적 지능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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